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다카 박스 (문단 편집) == 평가 == 내용 자체는 니시오 이신다운 내용으로 무난하게 흘러가고 작화도 괜찮았지만, 점프에서의 앙케이트 순위는 하위권(18~22위를 오락가락한다.)에 속했다. 그나마 이 작품이 끝나기 전에 다른 [[지뢰]]들이 광속으로 연재 종료를 향해 달려가 주는 덕에 나름대로 연재를 계속할 수 있었다. 소년 만화 독자층이 요구하는 것과 [[씹덕|라이트 노벨 독자층]]이 요구하는 것이 상당히 다름을 보여주는 부분. 연재 초기의 불안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09년 10월 2일 발매된 단행본은 무서운 기세로 팔려 4일 쯤엔 전국 대부분의 서점에서 매진되었다. 증쇄가 확정되기 전까지 한 권에 2500엔에 팔리기도 했고 소장 가치가 있는 판본은 최대 7750엔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런 해프닝을 두고 니시오 이신 팬들은 역시 니시오 이신은 대단하다며 작품의 인기를 낙관했다. 1권이 49,965권(11월 말 집계, 발매일 2009년 10월)으로 점프 신인으로 본다면 보기 드문 좋은 성적을 거뒀다. 50만 부, 100만 부는 가볍게 넘는 다른 점프 만화와 비교해본다면 고작 5만 부 정도의 부수가 뭐가 대단하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런 만화는 10년 넘게 연재를 유지하는 간판, 준간판 급의 애니화로 대박난 만화들이고 이런 만화들도 결코 1권부터 10만 부를 찍어낸 것은 아니었다. 1권부터 부수가 높은 만화는 [[바쿠만]]이나 [[누나 두근?!]]같이 작가의 전작의 후광에 기댄 것들로 순수 신인으로만 보면 상당히 좋은 성과였다.[* 다만 스토리 작가인 니시오 이신의 경우 만화로서는 순수 신인이지만 이전부터 라이트 노벨인 이야기시리즈로 이름값이 있는 작가이다.] 비록 그 이후 매상을 크게 늘리지 못하고 애니화 이후로도 계속 10만 부 부근에 머물러 장기 연재진 중에선 최하를 달리는 매상이지만 말이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을 시작한 [[쿠로코의 농구]]와는 대조적. 인기 순위가 추락한 이후 메다카 박스는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물로 전환되었다. 사실 니시오 이신이라는 작가부터 [[죠죠러]]에 이전부터 작품을 배틀물로 바꾸는 일을 심심치 않게 했던 작가이기 때문에 놀랄 건 없다. 이후 인기를 다소 회복했고, 전술한 대로 다른 신작들이 메다카 박스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일찍 강판되었기에 고비라고 일컫는 연재 1년차도 무사히 넘기면서 나름대로 레귤러 자리를 확보하였다. 거기에 희대의 사이코패스인 [[쿠마가와 미소기]]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줄곧 연재되었다. 소설판 발매 소식이 실린 소년 점프 2011년 51호(11월 29일 발매)에서는 드디어 권두 컬러에 첫등극했고, 2기 애니화 발표때에도 [[금혼]]과 함께 권두컬러를 장식하였다. 2012년 2월 28일 기준으로 340만부를 발행하였다. 어찌됐든 소년 점프의 독자층과 그렇게 잘 맞는 작품이 아니었던건 확실하고, 그나마 전체적으로 떡밥을 회수하고 완결낸게 다행이라고 팬들이 말할 정도의 비주류였다. 꾸준히 인기 순위 뒤에서 1, 2등을 자랑하였으니...차라리 점프가 아닌 다른 잡지사였거나 아예 만화가 아니라 라이트 노벨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반응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